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거리 X파일 (문단 편집) == 착한식당 == 착한식당 취재는 맛 칼럼니스트들이 하였다. 2012년 6월 8일[* 원래 6월 1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까지 시청자 착한식당 검증단 신청을 받았는데, 검증단에 선정된 32명의 시청자들은 2012년 6월 29일에 방송된 착한식당 재검증에 참여하였다. 보통은 맨 마지막에 나오며 주인공의 모자이크를 벗겨 주는 식당이 착한식당이 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2012년 6월 23일 방송분(착한 팥빙수)에서는 착한식당을 선정해 놓고 모자이크를 벗겨 취재한 뒤 '''1인분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착한식당으로 인정해 주지 않았다.[* 참고로 이 팥빙수집은 방송 한 달 뒤 팥빙수 가격을 10,000원에서 14,000원으로 올렸다. --가격이 착하다고는 안한듯--] 2012년 8월 17일에 방송된 숯불갈비집도 약간의 산분해간장과 [[MSG|화학 조미료]]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착한식당이 되지 못했다. 그 이외에도 소량의 MSG를 넣었다는 이유로 착한식당이 되지 못한 곳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식당들은 착한식당처럼 방송에서 모자이크를 벗겨 주고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란에 식당 정보를 써 주는 등 착한식당에 준하는 예우를 해 주는 경우가 있다. 2012년에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2013년부터 이러한 곳들을 '''준 착한식당'''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채널A에서는 2013년 6월 28일에 지금까지 선정된 준착한식당의 리스트를 정리하여 공개했다. [[http://blog.naver.com/ichannela/140192068260|블로그]] [[http://pic.twitter.com/pt6VENIMLO|트위터]] 학계에서 안전하다 증명된[[MSG| 조미료]]인데도 단 1mg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착한식당은 꿈꾸지도 못한다.[* 실제로 소금을 많이 먹지 말자는 취지의 방송도 했다.-- 이 프로를 [[백종원]]이 싫어합니다 -- ] 이에 대해 착한식당의 선정 의의가 '''조미료 사용의 여부보다는 부실한 식재료의 맛을 조미료를 통해 눈속임을 하지 말자'''는데 있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MSG가 해롭다는 취지의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내용의 방송도 한 적이 있고, 착한식당을 선정할 때 평가 기준에 아예 MSG를 조금이라도 사용했는가의 여부를 넣어 버려서 시청자들에게 MSG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좋은 식재료나 천연 조미료 개발 등 얼마나 성의 있게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느냐가 주된 기준이 아니라 MSG 등의 조미료를 조금이라도 사용했느냐가 주된 기준이 되어 버려 성의있는 맛을 내기 위해 식자재나 천연 조미료 개발 등에서 충분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단순히 맛을 더 증진시킬 목적으로 MSG를 조금 넣었다는 이유로 해당 식당을 착한식당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경우[* 대신 준착한식당으로 인정해주긴 했다. 요즘은 용어를 바꿔서 별 4개 착한식당. 기존의 착한식당은 별 5개 착한식당.]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 반론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식당 중 추후 착한식당 선정 사유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뭔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착한식당 선정을 철회하고 명패를 도로 빼앗아 간다. 이런 사례는 딱 1번 있었으며 아래 흑역사 목차에서 서술한다. 원래 [[맛집]] 소개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있지만, 착한식당으로 인정받으면 전국에서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이 몰려든다고 하니 사실상 맛집 프로그램이라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착한식당도 결국 식당 광고와 다를게 뭐냐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트루맛쇼]]에 나오듯이 흔히 있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 중 조작 및 연출된 요소가 많다는 점을 보면 착한식당은 믿을 만한 맛집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지 않은 식당은 진행이 매끄러운 데 비해 착한식당은 뭔가 진행이 매끄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어느 정도 조작이나 연출이 있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다.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맛집은 방송 직후에는 손님이 많아질지라도 한 달 정도 되면 약발이 떨어져 손님이 줄어들어 한가해진다. 반면 착한식당은 비록 종편 케이블이라는 한계상 본방송의 시청률은 낮을지라도 보는 사람은 다 보는데다가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재방송이 되기도 하며, 비록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착한식당이 보여 준 신뢰와 감동을 바탕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입소문이 빠르고 넓게 퍼진다. 따라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었을 때의 파급력은 지상파 방송 맛집 출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하지만 결국에는 먹거리 X파일 홈페이지에서 착한식당 리스트를 올려놓았어도 방송이 나온 지 몇 달이 지나면 한산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